2025년 7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서울 모처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료계의 전통적 가치인 사제지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고자 하였습니다.
두 단체는 수련 단절과 교육 단절을 포함해 현재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깊은 위기의식을 공유하였습니다.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여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동시에 수련 과정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공의에게 최적의 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 시간 확보, 지도전문의 확충, 근무 환경 개선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 및 정책 보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처럼 전공의 수련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향후 논의를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국민 건강을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공의 수련에는 정부의 각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같이 하였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한 뜻으로 머리를 맞대어 논의한 이번 간담회는, 사제지간의 연대와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공동성명서
2025년 7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서울 모처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료계의 전통적 가치인 사제지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고자 하였습니다.
두 단체는 수련 단절과 교육 단절을 포함해 현재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깊은 위기의식을 공유하였습니다.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여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동시에 수련 과정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공의에게 최적의 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 시간 확보, 지도전문의 확충, 근무 환경 개선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 및 정책 보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처럼 전공의 수련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향후 논의를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국민 건강을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공의 수련에는 정부의 각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같이 하였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한 뜻으로 머리를 맞대어 논의한 이번 간담회는, 사제지간의 연대와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2025년 7월 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