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전공의협의회입니다.
최근 논란이 있는 투쟁 기금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행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선배님들께서 힘내라는 의미로 이미 공개된 대전협 회비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회계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비어있는 대전협 계좌를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비상 상황에서 추후 설립될 전공의복지재단으로 이관된다는 것을 미리 충분히 사전 공지 못했던 점, 이로 인해 여러 오해와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8월 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면서 투쟁 기금을 투쟁에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비상시국이 종료된 이후 잔액을 전공의복지재단으로 이관하는 것, 이관 이전에 사용내역에 대해 대의원총회를 통해 확인받는 것을 대의원의 의결을 거쳐 결정한 바 있습니다. 사전 의결을 받은 것은 단체행동 이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였으나, 반드시 해야 했을 사전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인정합니다. 이에 후원자의 동의 없이는 이관은 진행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안내해 드립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계좌로 들어온 기금은 총 3,958,112,069원입니다. 지난 15일간 대전협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된 건에 대해 1,502,417,890원(수수료 : 1,336,500원)이 반환되었습니다. (9월 21일 신청 건까지) 후원금 반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면 끝까지 환불 처리해드릴 예정입니다.
비대위 기금 계좌에서는 지난 8월 7일, 14일 단체행동 집회 운영 및 의대협 지원 등으로 총 122,221,655원이 지출됐습니다. 현재까지의 사용 내역은 첨부 파일 참고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한 자금 유용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립니다.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정당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모든 내역은 투명한 감사를 거친 후 공개하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전공의협의회입니다.
최근 논란이 있는 투쟁 기금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행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선배님들께서 힘내라는 의미로 이미 공개된 대전협 회비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회계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비어있는 대전협 계좌를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비상 상황에서 추후 설립될 전공의복지재단으로 이관된다는 것을 미리 충분히 사전 공지 못했던 점, 이로 인해 여러 오해와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8월 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면서 투쟁 기금을 투쟁에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비상시국이 종료된 이후 잔액을 전공의복지재단으로 이관하는 것, 이관 이전에 사용내역에 대해 대의원총회를 통해 확인받는 것을 대의원의 의결을 거쳐 결정한 바 있습니다. 사전 의결을 받은 것은 단체행동 이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였으나, 반드시 해야 했을 사전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인정합니다. 이에 후원자의 동의 없이는 이관은 진행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안내해 드립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계좌로 들어온 기금은 총 3,958,112,069원입니다. 지난 15일간 대전협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된 건에 대해 1,502,417,890원(수수료 : 1,336,500원)이 반환되었습니다. (9월 21일 신청 건까지) 후원금 반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면 끝까지 환불 처리해드릴 예정입니다.
비대위 기금 계좌에서는 지난 8월 7일, 14일 단체행동 집회 운영 및 의대협 지원 등으로 총 122,221,655원이 지출됐습니다. 현재까지의 사용 내역은 첨부 파일 참고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한 자금 유용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립니다.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정당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모든 내역은 투명한 감사를 거친 후 공개하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