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슈

[뉴스] 울림없는 메아리···서남의대 살리기 힘겨운 행보들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울림없는 메아리···서남의대 살리기 힘겨운 행보들


단식투쟁·문화제·간담회 등 노력···교육부는 여전히 '묵묵부답'
 

  
폐교 위기에 놓인 서남대학교를 살리기 위한 학생 및 지역민들의 회생 의지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시위는 물론 실무자 간담회까지 다방면의 노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서남대 폐지를 반대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주장했다.
 

또한 서남대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 이정린 대표(남원시의원)와 김철승 서남대교수협의회장 등은 지난 14일부터 교육부 앞에서 단식투쟁 중이다.

서남의대 학생들도 백방으로 뛰고 있다. 의대생들은 지난 19일 교육부를 방문해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실무자와 간담회를 갖고 인수자 결정을 촉구했다.

학생회 측은 “아무런 대책 없는 폐교 발언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향후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두 재단을 반려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교육부의 입장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실무자 간담회에 나아가 새롭게 임명된 김상곤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남의대 학생회는 “교육부 장관이 많은 관련 단체 및 국회의원들과 만나 논의하는 것을 기사로 접했는데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인 학생들과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답답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서남의대 사태는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초 5월 29일로 예정돼 있던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의 교육부 사분위 안건 상정이 6월을 지나 7월 중으로도 성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폐교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혼란만 가중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키를 쥐고 있는 교육부는 여전히 신중론을 고수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할청에서 정상화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사분위 안건 상정을 결정한다”며 “현재 사분위에 안건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중으로 교육부가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서남의대 학생회는 “지난 간담회에서 교육부 측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언급했다"며 "교육부의 결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95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6회 김일호상 수상자 추천 안내

대전협3462019년 9월 18일
공지

[안내] 제9회 젊은의사포럼, 젊은 의사 세상을 바라보다 

대전협6722019년 9월 17일
공지

[안내] 의료소송 법률자문 지원 안내

대전협105142019년 7월 26일
공지

[안내]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

대전협254442019년 5월 15일
공지

의료현장에서 폭행 발생시 대응! 이렇게 하세요!!

대전협720902015년 9월 2일
공지

3편 - 휴가

대전협726462015년 6월 8일
578

[뉴스] 연속수련, ‘휴게시간 포함 16시간 이상’ 정의…대전협, 실효성 의문

대전협35802017년 9월 19일
577

[뉴스] 수련병원 공공연한 비밀 '허위당직표' 페널티 신호탄

대전협34322017년 9월 8일
576

[뉴스] “전공의 참여 끌어내 직면한 문제 해결하겠다”

대전협35262017년 9월 5일
575

[뉴스] 대전협 안치현회장 "앞으로 더 나아갈 것"

대전협33422017년 9월 4일
574

[뉴스] 프레임도 정부가 선점한 문재인 케어

대전협34972017년 9월 4일
573

[뉴스] 대전협 신임 회장에 안치현 후보 당선

대전협35962017년 8월 24일
572

[뉴스] 대두되는 병원내 과로死…병원에서 병 얻는 직업?

대전협35392017년 8월 22일
571

[뉴스] 대전협, '문재인 케어' 대응 위해 비대위 구성 추진

대전협33022017년 8월 14일
570

[뉴스] “전공의 폭행사건 끊이지 않는 것은 적절한 처벌법 없기 때문”

대전협33682017년 8월 4일
569

[뉴스] 간호사에 폭언, 전공의엔 폭행…대학병원 교수 징계위 회부

대전협35052017년 8월 1일
568

[뉴스] 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누가 도전할까?

대전협37342017년 7월 31일
567

[뉴스] 을지대병원, 내과 이어 흉부·신경외과 전액 지원  

대전협36412017년 7월 28일
566

[뉴스] 국내 첫 온콜로지 호스피탈리스트…변화가 시작됐다  

대전협37042017년 7월 27일
565

[뉴스] 울림없는 메아리···서남의대 살리기 힘겨운 행보들

대전협34192017년 7월 21일
564

[뉴스] “의원-한의원 중복 이용 과다, 국민 의료비 증가” 

대전협33642017년 7월 21일
563

[뉴스] 보건소장 의사 우선 채용 개정 조짐…의료계 긴장 

대전협35332017년 7월 20일
562

[뉴스] 병원의 군기문화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대전협35802017년 7월 20일
561

[뉴스] "폭행에 수련 포기하다니 안타깝다"

대전협38552017년 7월 19일
560

[카드뉴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면, 환자도 국민도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다.

대전협37702017년 7월 19일
559

[뉴스] 전북대병원, 전공의 채용 미끼로 갑질 

대전협40612017년 7월 1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0(한강로3가 16-49) 삼구빌딩 7    |   Tel : 02-796-6127, 02-796-6128  |  E-mail : office@youngmd.org |  Fax : 02-796-6888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Copyright (c) 대한전공의협의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