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슈

[뉴스] "네 순서 맞니?" 전공의 카드뉴스에 간호사들 '호응'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네 순서 맞니?" 전공의 카드뉴스에 간호사들 '호응' 

임신순번제 현실 지적에 "임신해도 야간근무 현실" 토로 잇달아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네 순서 맞니?"라는 글로 시작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모성보호 카드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협은 최근 SNS에서 간호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간호사이야기' 페이지에 임신부 간호사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공유했다.


대전협은 "전공의, 간호사 모두 열악한 의료환경과 저수가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인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간호사, 전공의 모성인권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카드뉴스 제작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카드뉴스는 제주도 한 병원의 통계로 시작한다.


2년간 간호사 27건의 임신 중 자연유산 9건, 선천성 심장질환 4건이라는 내용이다.


피해 간호사 중 8명이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 재해를 신청했다. 결과는 "심장질환 소아는 근로자가 아니므로 산재보상보험법에 적용되지 않는다"며 산업재해 신청을 반려했다.


대전협은 "병원에서 임신의 권리와 여성 인권으로 큰 화제게 됐던 사건"이라며 "수년이 지나간 지금 그들에게 봄은 왔을까"라고 되물었다.


이밖에도 대전협은 임신을 한 사실을 속이고 과도한 야간근무를 하다가 유산을 한 간호사, 임신 계획을 말했다가 전공의 선발에서 떨어진 전공의, 임신을 했다고 동료에게 비난 받고 인사평가에 최하점을 받은 간호사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대전협은 "여성 전공의 71%가 동료나 선후배 눈치가 보여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임신을 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며 "아직도 여성의 인권과 가정의 권리가 짓밟히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가임 시기에 모성과 가족애를 외면하는 출산금지라는 짐을 덜어줄 제도와 사회적 배려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대전협의 목소리에 간호사들은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 간호사는 "상급종합병원이지만 임신해도 야간근무한다"며 "임신했다고 특혜는 없다. 결핵, CRE 격리환자 가리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또다른 간호사는 "눈치 안준다고 하는데도 임신하면 눈치 보이는 게 현실"이라며 "밤근무 빠지고 오프 다 챙겨주고 마음 편히 다니라고 하지만 항상 마음이 불편하다.그만두는 게 동료들을 돕는게 아닌가 생각하며 하루하루 다닌다"고 털어놨다.


해외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현실적으로 고쳐지는 데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간호사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전체적인 분위기다. 해외에서는 딴세상 얘기같다"고 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599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공지

4년차 전문의 시험 준비 연차휴가 관련 안내

대전협22852019년 11월 4일
공지

2020년도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대전협 홍보국40052019년 10월 22일
공지

[안내] 의료소송 법률자문 지원 안내

대전협194452019년 7월 26일
공지

[안내]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

대전협345932019년 5월 15일
공지

의료현장에서 폭행 발생시 대응! 이렇게 하세요!!

대전협751702015년 9월 2일
공지

3편 - 휴가

대전협755382015년 6월 8일
542

[카드뉴스] 'PA 제도화' 반대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보도, 협상도 없다.

대전협45022017년 5월 22일
541

[뉴스]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안착단계…평생 할 수 있다"  

대전협43502017년 5월 22일
540

[뉴스] 대전협, 실시간 무료 법률서비스 제휴로 15분 무료상담 

대전협43502017년 5월 22일
539

[카드뉴스] 무조건적인 '값싼 의료'는 '질 낮은 의료'를 초래한다.

대전협42202017년 5월 19일
538

[뉴스] “전문간호사 도입? 말장난 일뿐 결국 PA제도화 시도

대전협46532017년 5월 19일
537

[카드뉴스]  '판도라의 상자'

대전협47952017년 5월 16일
536

[카드뉴스] 그런데 '의사'는 아닙니다.

대전협47202017년 5월 15일
535

[뉴스]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 정책, 마침내 ‘文’ 닫는다

대전협48112017년 5월 12일
534

[뉴스] 자궁 태아사망 실형 판결, 전공의도 큰 상처 

대전협46652017년 5월 11일
533

[뉴스] 병원도, 의대생도 "차기정부가 의료인력 비용 부담해야"

대전협45532017년 5월 10일
531

[뉴스] 보건의약단체 한 목소리 "자율징계권 원한다"

대전협46072017년 4월 25일
530

[뉴스] 응급의학과 전공의 보조금 삭감, 전공의는 답답한데 학회는?

대전협45292017년 4월 24일
529

[카드뉴스] 지켜보고 있다.

대전협43772017년 4월 18일
528

[안내] 수련규칙표준안 및 수련계약서표준안 현황 비교 c

대전협48712017년 4월 18일
527

[뉴스] 전공의특별법 시행 4달째… 현실은 거북이걸음 

대전협44092017년 4월 18일
526

[뉴스] 3년 전 성추행…용기 낸 여의사

대전협44142017년 4월 17일
525

[뉴스] '협회'도 마법이 필요하다  

대전협46672017년 4월 13일
524

[뉴스] "네 순서 맞니?" 전공의 카드뉴스에 간호사들 '호응'  

대전협47292017년 4월 11일
523

[카드뉴스] 최저임금일때 당직비 얼마일까요?

대전협49492017년 4월 4일
522

[뉴스] 전공의들의 참담한 현실…수련병원 10곳 중 8곳서 성폭력  

대전협50112017년 4월 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0(한강로3가 16-49) 삼구빌딩 7    |   Tel : 02-796-6127, 02-796-6128  |  E-mail : office@youngmd.org |  Fax : 02-796-6888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Copyright (c) 대한전공의협의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