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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들이 바라는 것은 ‘일과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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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들이 바라는 것은 일과 삶의 균형

 

하나의 전문의 직종으로 안착과 모집공고 접근성 등 필요

호스피탈리스트, 직업안정성과 급여수준 정착된다면 지원의사 있다

 

 

지난 1012,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전국 내과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9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내과 전공의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3년제로 개편되는 수련과정과 호스피탈리스트 관련, 내과 전공의들의 솔직한 심정과 희망을 담아 발표되었다.

  

특히 현재 시범사업 중인 호스피탈리스트에 관한 내과 전공의들의 속마음에 언론과 의료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설문 결과 내과 전공의들 중 호스피탈리스트 제도에 지원할 의사가 있거나 향후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자가 약 83%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지원 시 고려사항으로는 직업 안정성(31%)’급여수준(28%)’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피탈리스트 지원자가 없다며 발 동동 구르고 있는 복지부의 입장과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대전협은 젊은 의사들은 단순히 고소득 여부의 문제가 아닌 제도의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영역이니만큼 자신의 미래를 걸 확신이 필요한데 현재 시범사업에서는 그러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모집공고나 지원경로 등도 산발적으로 게재되어, 지원자 개인이 열심히찾아봐야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도 지원율이 떨어지는 요인이라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복지부와 학회가 나서서 급여와 분명한 업무범위 등을 명확하게 제시해 일시적 보조인력이 아닌 하나의 전문의 직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각 병원별 모집공고 정보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수집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전협 김현지 평가수련이사는 지금까지 관련학회와 정부는 급여에 초점을 맞춰 호스피탈리스트 제도에 접근해왔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내과 전공의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제도 성공에 대한 의문과 불투명한 미래에서 오는 불안감 해소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내년부터 내과 수련과정이 3년으로 개편되고, 전공의 특별법 발효를 앞둔 상황에서 호스피탈리스트 제도는 전공의들에게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다면서 이번 설문을 토대로 정부와 관련학회가 제도의 성공 요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협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호스피탈리스트 지원율 향상과 제도 정착을 위한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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