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공지

[공고] 방사선 피폭량 추적관찰 관련 전공의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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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량 파악에 도움을 주실 전공의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입니다.

최근 대전협이 진행한 ‘방사선 노출경험 관련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기간 : 2018.05.25. ~ 2018.06.01. 참여자: 717명) 방사선 노출 경험 있는 전공의 96.97%, 1년 중 6개월 이상 노출되는 전공의 55%,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노출되는 전공의 36% 등 일부 전공의들의 방사선 피폭량이 상당히 위험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CT (전신 CT 촬영 1회 당 12-25mSv, Spiral CT 30-100mSv), Fluoroscopy(바륨 조영술 2분 기준 85mSv), C-arm 등 진단용 기기의 방사선 발생량은, 최근 이슈가 된 라돈 침대로 인한 자연 방사선 피폭량 (최대 9.35mSv/yr)의 몇 배를 족히 넘어섭니다.

허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전체 설문응답자 중 개인피폭선량측정계를 사용해 본 적 있는 전공의는 고작 9%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전공의 대다수는 본인이 얼마나 피폭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방사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병원 내에서의 반복적인 CT 킵, 인터벤션 시술, 수술방에서의 C-arm 노출 등으로 인하여 방사선 노출량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가 되는 상황에서도 전공의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도 방사선관계종사자로 등록되지 않은 전공의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방사선 피폭량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협에서는 의료기관 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로 인한 전공의의 방사선 피폭 현황에 대한 실태 파악을 직접 시행하기 위해 ‘개인피폭선량측정계’를 일정 기간 착용하고 피폭량 파악에 도움을 주실 전공의 선생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실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답변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도 국민입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작은 관심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방사선 노출량이 많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과의 레지던트, 인턴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 링크 : goo.gl/LhZc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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