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선관위]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4기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

2020-09-24

대한전공의협의회

24기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 공고

 

2020. 9. 18.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4기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아 래 -

성명

소속

김진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R3

한재민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인턴

 

※ 붙임 후보자 프로필 및 출마의 변.

 

2020918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


#붙임1. 김진현 후보자 프로필 및 출마의 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김진현.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13pixel, 세로 531pixel

[이력]

2010.03.-2013.02.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학사

2013.03.-2017.02. 연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

2017.03.-2018.02. 세브란스병원 인턴

2018.03.-현재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2018.09.-2019.08. 대한전공의협의회 수련이사

2019.03.-현재 대한전공의노동조합 부위원장

2019.12.-현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

2019.09.-현재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전국의 16천 명의 전공의 여러분.

2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후보 김진현입니다.

 

하나 되는 전공의함께 쟁취하는 변화

새로운 20년을 여는 회장이 되면 꼭 이루어 낼 저의 다짐입니다.

 

제 전공의로서의 삶은 대전협과 함께 시작했습니다전공의를 병들게 하는 수련환경국민의 건강을 처참히 짓밟는 의료 정책들에 맞서 끊임없이 목소리를 냈습니다대한민국의 올바른 수련환경과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병원과 정부를 향한 전쟁의 최전선에서 꿋꿋하게 싸워왔습니다아무도 관심 두지 않을 때도대전협은 외로운 싸움을 지속해왔습니다수련과 병행하기 녹록지 않았고때론 거대한 정부에 좌절할 때도 있었으나대전협이 무너지면 만 육천 전공의가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뜨거웠던 이번 여름단체행동을 통해 모두가 보여 준 강력한 단결과 숭고한 투쟁의 결의는대전협이 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이던 것이 아님을, 16천의 전공의 선생님들이 이 힘든 싸움을 이어올 수 있었던 강력한 원동력이자 힘이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동안 대전협의 의견 수렴 및 의사결정 과정에 깊은 실망과 상처를 입은 전공의 여러분께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다시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진정성 어린 반성과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미숙한 점을 보완하고 바꿔가겠습니다귀를 기울여 경청하고소통하여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전공의 여러분끝이 아닌 진짜 시작입니다혼란스러운 시기를 극복하고흩어진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 언제든지 투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동시에전공의 권익 향상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요구도 꿋꿋이 이어가야 합니다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오랜 경험과 인프라를 갖춘저 김진현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함께그리고 더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진실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쟁취해 나가겠습니다의사로서근로자로서피교육자로서국민으로서 지켜내야 할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할 것입니다폐쇄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개혁하고 전공의 한 분한 분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겠습니다그리고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째잘못된 의료 정책과 법안에 대해 끊임없이 목소리 내며현명한 투쟁을 이끌겠습니다. ‘상설투쟁기구’(전공의노조), ‘상설감시기구’(정책 추진 및 법안 발의 감시), ‘의정협의체’(협상), 3개의 축으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겠습니다또한의대생-전공의-전문의로 구성된 젊은 의사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발족해 더욱 강한 젊은 의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또한 현재까지 모금된 기금 또한 당연히 투쟁을 위해서만 사용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둘째공정하고 투명한 의견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대표 한 명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또 서로 견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의협 거버넌스 개혁은 물론 대한전공의협의회 의사결정 구조도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겠습니다전공의 노조가 독립적으로 합법적인 투쟁을 이끌도록 할 것이며대전협 의사결정 과정에도 참여하도록 할 것입니다또한 현재의 대전협 감사 제도를 이분해 상임감사기구를 설치하고 중요한 안건에 대해선 전체투표를 하겠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전체 전공의의 의견이 반영되어 대전협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그동안 수없이 반복해서 말해온그럼에도 중요한 전공의법모든 전공의가 차별 없이 전공의법의 보호를 받도록 하겠습니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뿐 아니라 보건복지부국회 및 유관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또한 전공의 수련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련의 중요성을 법적으로 정책적으로 강조하며 수련 커리큘럼 개정과 지도전문의 제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전공의 여러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습니다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영상 홍보물품과 법률 및 세무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소통의 창구를 늘리겠습니다현재의 민원 시스템을 확장해 의료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전공의 청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저의 공약은 우리나라 모든 전공의의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입니다안타깝게도 그 권리는 언제나 무시 받아왔습니다이를 지키기 위해 저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 나섭니다이제는 전공의가 존중 받고 의견이 반영되며각자의 가치가 실현할 수 있도록그로서 올바른 대한민국의 의료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저 김진현은 제2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붙임2. 한재민 후보자 프로필 및 출마의 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6 한재민_증명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4pixel, 세로 472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12월 05일 오후 12:14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EOS 20D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1.0 (Windows) 
F-스톱 : 9.5 
노출 시간 : 1/125초 
IOS 감도 : 200 
노출 모드 : 수동 
화이트 밸런스 : 자동

[이력]

2007.03.-2011.02.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2011.03.-2016.02.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

2011.07.-2016.03.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

2016.04.-2019.04. 남해군 상주면 보건지소

2020.03.-현재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인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저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라는 서울 소재의 2차병원에서 인턴 수련 중인 한재민입니다. 20208월에 시작한 의료 현실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는 전국 16천 여명의 전공의를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저 또한 그들 중 한 명의 목소리로 우리의 목소리가 의미 있는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언론에서는 우리의 그 목소리밥그릇이라고 하는 현실의 수준으로 끌어내리기에 급급했지만우리가 외치는 목소리의 진정성은 그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아니었기에 다소 힘든 순간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지도자들의 폭력적 권위에 의해이러한 우리의 목소리가 희미해지고 흩어졌습니다목소리를 내고 행동한 것은 전공의를 비롯한 우리 젊은 의사들 이었지만범투위의 위원장을 맡은 최대집 의협회장의 독단적인 합의문 강행으로 인해 젊은 의사들의 사기는 떨어지게 되었습니다더욱이 그 이후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자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겸하고 있었던 박지현 선생님의 일방적인 병원 복귀 통보는우리가 최대집 의협회장에게 느꼈던 똑같은 실망과 배신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의 진정성은 이어져야 한다고 믿었기에 제가 하고자 하는 신념을 믿고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이어나갔습니다박지현 회장의 병원 복귀 통보 이후그날 저녁 임시 온라인대의원 총회를 통해 신 비대위를 어렵게 임시 인준받고전국 전공의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 단위 설문 조사를 계획하고 실행하였으며대의원총회에서 병원 전공의 대표 선생님들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다소 무리한 일정을 이어나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되어 가길 원했기에이 모든 과정이 감내해야 할 과정으로 여겼습니다정규 업무와의 병행이 다소 힘들었지만우리가 믿는 신념의 길이기에 꿋꿋히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여러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혔습니다모든 갈등을 봉합하면서 나아가는 방향을 찾는 중에 기존의 대전협 임원분들께서 제시해주시는 방법은 우리에게 닥친 현재의 응급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정부와 국회의 반응에 대해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이기 위해 논의와 의사 결정 과정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자 했으나 저희에게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견제의 방식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기다리라는 오더를 내주셨습니다.

더 이상은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에우리가 기민하게 반응하고 움직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힘을 모아주십시오우리의 신념에 찬 목소리가 다시 하나로 뭉쳐질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추어 주십시오폭력적인 권위에 의해 망가진 우리의 상처를우리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